평통연대, 한반도 상황 진단과 한국교회 역할 모색
2019/04/18 16: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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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세미나, 4.27 판문점선언 1주년 맞은 교회의 역할은?

사)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가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에서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나핵집 목사(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가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내부행사 위주로 진행해 왔지만 긴박해진 한반도 상황 속에서 월례세미나를 통해 현안을 깊숙이 진단하고 그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해법은 무엇인지, 한국교회의 역할은 어디에 있는지를 짚어보려고 한다. 앞서 남과 북 정상은 판문점에서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과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판문점선언에 따라 남북은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조사와 착공식을 개최했고, 군사적 적대행위 전면 중지,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판문점선언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5월 월례세미나는 <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과 교계 대북교류 준비 현황>을 주제로’ 지형은 목사(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가 발표한다. 6월 월례세미나는 각 교단 임원 또는 대북교류 담당 책임자를 모시고 각 교단의 대북교류 또는 통일선교 전략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평통연대는 “올 상반기 세 차례의 월례세미나를 통해 현 한반도 상황에서, 또 앞으로 변화될 남북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지, 각 교단별·개 교회별 대북교류 또는 통일선교 사역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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