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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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태 장로(예장고신 강남일교회 원로)는 최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두 권의 책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장로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이승만 박사의 반공정신과 대한민국 건국’이란 두 권의 저서에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반공을 국시로 했던 제1공화국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서는 존경받아야 할 국부(國父) 이승만 대통령에 대하여 잘못 오해된 거짓을 밝히기 위해 필자는 많은 고심 끝에 “이승만 대통령은 진정한 애국혁명가였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책을 수정증보판으로 내놓았다.
첫째, 남북분단의 책임자라는 거짓, 둘째, 친일청산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 셋째, 3.15 부정선거를 했다는 거짓, 넷째, 독재자라는 거짓, 다섯째, 미국의 앞잡이라는 거짓, 여섯째, 6.25전쟁이 나자 서울시민을 버리고 혼자 도망갔다는 거짓은 ‘불편한 진실’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건국한 대한민국은 인간의 자유를 최고 가치로 번영을 구가하여 세계중심국가로 발전했으나,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인권유린이 심하고 최빈국으로 전락한 사실을 보고 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그 누가 선물해 준 것이 아니고, 공산주의와 피를 흘리는 치열한 전장에서 악전고투하여 자유민주국가로 건국한 투사, 우리의 지도자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야 말로 국부로 존경받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승만 박사의 반공정신과 대한민국 건국’에서는 이 박사의 논설문과 연설문을 분석 정리했다. 저자는 “해방공간의 처참했던 혼란, 거리에 피를 뿌리면서도 온갖 미사여구(美辭麗句)로, 현란한 화술로, 화사한 궤변으로 착한 백성들을 속이던 저 악(惡)의 화신 공산주의자들이 설치해 놓은 칼날 위를 밟으면서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우려고 얼마나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 왔는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승만의 반공사상을 강화해 준 사건들과 공산당을 세계 최초로 비판한 논문, 반공 연설문과 함께 이승만의 반공정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미군정과의 마찰, 반탁과 미·소 공위,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었다.
이승만 박사의 자유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반대세력들과의 대립에도 불구하고 반공을 국시로 건국한 이승만은 건국 후 공산당의 대한민국 허물기 사건(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대구 10월 폭동 사건, 여수·순천 반란사건, 국회프락치 사건 외)과 6.25 전쟁에서 국토방위 전략 등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김 장로는 “세계 200여 개국 가운데 건국대통령도 없고, 건국일과 건국기념관도 없는 나라는 대한민국 말고 어디 있는가?”라고 서문에서 한국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김현태 장로는 이승만이 하와이에 거주할 당시 이승만과 동포들의 후원으로 세워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우남 이승만 박사 장학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주필 김형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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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는 한국의 모세 이승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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