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철 목사 ‘성역50주년 희년 감사예배’ 거행
2019/07/08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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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처럼 복음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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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부흥사로서 한국교회의 기적적인 성장을 전면에서 이끌었던 김시철 목사(벧엘중앙교회 원로)의 성역 50주년을 기념하는 희년 감사예배가 지난 77일 서울 목동 벧엘중앙교회(담임 김광주 목사)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한국교회 부흥의 큰 족적을 남긴 김시철 목사의 목회 인생을 축복하고자 전국에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했다. 특히 김시철 목사의 사역을 함께하고 있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 설립자 박조준 목사/이하 WAIC)가 이 자리를 함께 해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예배는 김광주 목사의 사회로 WAIC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압구정예수교회)의 대표기도와 이진왕 목사(백향목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WAIC 설립자 박조준 목사가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먼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던 바울의 삶에 주목해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는데 있어 어떠한 조건도 환경도 개의치 않았다. 오직 복음에만 집중했고, 복음을 위해 희생했다면서 바울은 물불을 가리지 않았고, 때를 기다리지 않았으며, 건강을 불평하지 않았다. 조건없이 기도하고 찬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한 방울의 기력도 남김 없이 오직 푯대를 위해 전력을 다했다면서 바울의 삶은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에 있어 삶의 표본이자 인생의 지표를 알려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오직 복음 앞에 모든 것을 희생한 김시철 목사의 삶 속에 바울의 모습이 보인다선한 싸움을 이겨 행한 김시철 목사에게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음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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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축하도 이어졌다. 나사렛 총회 감독을 지낸 바 있는 김시철 목사를 위해 현 나사렛 총회 감독인 신민규 목사와 이완택 목사(열린문 재단이사장)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호정 감독(나사렛 증경감독)이 직접 준비한 성역 50주년 축시를 낭독했다.

 

이 감독은 반백년 목회사역 한마디로 오직은혜/ 복음선포 하는 일엔 한 곳으로 머물잖고/ 국내나 세계나 가야할 곳 어디든지/ 하나님의 일군으로 사명자 목회였네라는 내용의 축시를 통해 김시철 목사의 충성과 헌신에 진정어린 찬사를 보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페루자교회와 피렌체교회에서 활동한 성악교수팀이 특별찬양을 통해 큰 은혜를 선사했으며, 김 목사의 가족들이 직접 참석자들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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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시철 목사는 지난 1999년 뉴욕 할렐루야대성회 제20회 주강사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약 1,000여회의 부흥회를 이끈 한국교회의 대표 부흥사로서, 교단에서는 나사렛총회 감독을 역임했으며, 벧엘중앙교회에서 48년간 시무했다.

일전에는 성역50주년을 기념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란 설교집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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