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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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헤립 때 히스기야에 개입한 하나님의 섭리를 들고 변호하며 초소함.
산헤립은 앗수르 대제국 때 왕인데 그가 약소국 유대의 제12대 왕 히스기야에게 두번이나 나타나 유대를 소유하려고 창검의 압박으로 복종과 항복을 계속 강요하였다. 이는 실로 산헤립의 18만5천대 1의 히스기야의 싸움인데 인간 시각으로는 산헤립의 승리로 히스기야가 패할 것은 뻔한 일이다. 이때 히스기야는 그 선전포고문을 들고 하나님 성전에 들어가 펴놓고 “하나님 보시옵소서 들으시옵소서”하고 도와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것이 산헤립의 선전포고문이다(왕하 19:14-35).
여러분, 명성교회 부자목사와, 당회원 장로들 전원과, 74.7%의 공동의회 전원들과, 명성선교목회원 전원들과, 명성교회를 돕고 보호하는 모든 단체, 개인들이 똘똘뭉처 매일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는 걸 아시는가? 그걸 알아야 한다.
명성교회는 청빙위원회, 당회, 공동의회를 거쳐 교단 헌법과 교회 정관에 따라 합법적으로 서울동남노회에 위임목사 청빙을 청원하였고, 노회는 승인결의 했으며, 또한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총회헌법 정치편 제28조 제6항의 위임(담임)목사 제한에 해당되지 아니한다고 제102회기와 제103회기에서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는데, 그런데도 총회재판권은 위임목사 청빙을 무효라 판결했다(8월5일)고 한다.
여러분, 세습방지법 제정 자체가 불법인데, 이 법을 가지고 압박하고 복종을 요구하고 있다. 성경으로 돌아가라! 성경에 세습법은 있지만 세습금지법은 없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의 율법과 모든 선지자의 글과 시편은 나에 대한 것이니라.” 이는 주님의 고난, 부활, 사죄, 선교, 생활, 교회 등등. 그리고 엘리제사장 세습, 사무엘 선지자 세습이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눅 24:27, 44).
자 물어보자. 김하나 목사를 몰아내겠다고? 여러분 명성교회 지을 때 헌금 한 푼이라도 했는가? 벽돌 한 장이라도 도와줬는가? 무슨 낯으로 넘어다 보는가? 세계적인 교회되니 욕심이 나는가? 김하나 목사 없다면 누가 명성교회를 목회하려는가? 재판장이 가겠는가? 세슴금지법 제자들인가? 신학교 교수들과 학생들인가? 아니면 총회장인가? 누가 가서 목회 할것 같은가? 명성교회에 물어봤는가? 그 교회에서 받을 것 같은가? 그 교회에서 받겠다 하든가?
천만명 세상 사람들이 별말을 다해도 그 곳 교회 적임자는 김하나 목사 밖에는 없다는 걸 알고, 헛된 꿈 그만 꾸고 세습금지법이나 빨리 폐지 삭제하시라. 이것 만이 모든 문제의 해법이다.
여러분, 하나님은 눈물로 기도하는 자에게 섭리로 개입하시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 전쟁사를 아시는가? 아시면 깊이 상고하시라. 세계의 크고 작은 전쟁 때에 약자를 압박하고 복종을 강요한 전쟁의 그 거두들, 저 들은 모두 자자손손 잘 먹고 잘 살고 천추만대 행복할 줄 알았지만, 하나님은 호락호락 저들을 놔두지 않았다.
이제 보라! 18만5천의 산헤립 대군은 하룻밤 사이 천사로 다 송장으로 쓸어버렸고, 산헤립은 칼을 받고, 골리앗은 물멧돌에, 알렉산더 대왕은 못고칠 병에, 씨저도 칼을 받고, 안토니우스는 자살로, 나폴레옹은 유배에 험한 병으로, 히틀러는 권총 자살로, 뭇솔리니는 총살에, 일본 동조영기는 교수대의 이슬로, 네로도 자살로 막을 내렸다.
그 압박과 복종, 항복을 강요한 그 호령을 멈추게 하나님의 섭리가 개입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개입 섭리는 분명 기도할 때이다. 하나님의 개입한 섭리는 기도하는 자의 편에 있다. 히스기야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섭리가 개입하셔서 산헤립도, 그의 18만5천명의 대군도, 전쟁의 거두들도, 그들의 압박과 요규한 복종의 호령과 꿈꾸는 행복을 천상천하에서는 영원히 못누리게 거둬버렸던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섭리가 개입하시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시는가? “불법이다”고 그만 압박하고, 복종을 그만 강요하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며 회개하며 세습금지법이나 빨리 폐지 삭제하시라. 하나님의 측은지심의 섭리가 임하도록!
명성교회는 지금 히스기야처럼 히스기야의 그 기도를 하고 있단 걸 아시는가? 그걸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의 개입하심이 어느 시기에 어떤 선한 모양으로 개입하실지는 아무도 모른다. 두고 보시라. 필자의 고언의 일언(一言)의 고(告)함을! 명성교회의 평안과 총회의 번영을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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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를 변호하며 호소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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