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배
2019/09/27 15: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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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는 기독교를 인류사회의 한 단순한 종교현상으로 보는 데서 생겨난다. 기독교는 인류의 선각자가 깨달은 단순한 하나의 종교이념이 아니다. 역사적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설명하고 증언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체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인류 구원의 계시로써 그 품에 독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 사회에 드러내 보이셨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카네이션(Incarnation)이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를 ‘인류 구원사에 감취었던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6, 27).
이 를 또 히브리서는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1-3)라고 했다.
인류는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죄아래 놓이게 되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었고, 그 죄 사함을 위해 하나님 안에 계신 독생자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희생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아무런 죄가 없으므로 자신을 위해서는 속죄할 필요가 없었으나, 인류의 대제사장으로써 자기 몸을 단번에 십자가에 드려 완전한 속죄를 이루신 것이다. 이에대해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장차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라고 하셨다. 이것이 기독교이다.
이로써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가로 막혔던 허물이 제거되고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예배가 회복된 것이다. 이것이 요한복음 4장이 말하고 있는 참된 예배이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예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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