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10·3 집회’ 인원동원 “사실 무근”
2019/10/01 11: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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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의 30만원 동원 발언에 “정치적 문제 관여 안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10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10·3국민투쟁대회와 전혀 관여치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규모 인원 동원을 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한 교회의 공식 입장인 것이다.

 

동 대회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앞서 전 목사는 지난 26일 게시한 유튜브 영상에서 “103(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끝장내기 위해 순복음에서 30만명을 동원해준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지난 9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입장문을 내고, 전 목사의 발언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동 교회는 일부 유튜브 영상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규모 인원을 동원하기로 했다는 발언이 나돌고 있다면서 이는 그들의 희망사항일 뿐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와 당회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남녀 선교회와 교구를 비롯해 어느 기관에서도 인원 동원에 대한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회의 존재 목적인 선교 봉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치적인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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