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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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성령의 임재하심이 가득한 그날의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난 20177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WAIC)에서 안수를 받은 류현재 목사의 아내인 장혜원 사모가 지난 안수식을 통해 남편과 가족들이 받았던 놀라운 은혜를 생생히 전해 감동을 주고 있다.

 

장 사모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새로운 삶을 앞둔 남편의 다짐과 이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기대와 떨림을 세세히 전하며, 그날의 기억을 차분히 더듬어 냈다. 특히 안수식 이후에도 꾸준히 WAIC의 목사안수식과 교육세미나에 참석하며, WAIC의 가족으로서의 책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장 사모는 먼저 2년 전 미주 목사안수식 당일에 대해 매우 무더웠던 여름날로 기억한다면서 가슴 벅찬 기쁨, 감사, 그리고 긴장과 떨림이 가득한 상태로 목사안수식에 참석했다고 기억했다.

이어 유난스럽게 개구쟁이였던 어린 두 아들이 그 날 따라 경건한 자세를 유지한 채 안수식에 함께 했다면서 그날만큼은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아이들 스스로가 그 시간의 의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장 사모는 우리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연신 카메라를 눌러대며, 목사가 되는 아빠의 모습을 소중히 담아냈다면서 새롭게 목회자의 사명을 받은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이 매우 자랑스러워 했음을 전했다.

 

목회자가 된 이후에도 WAIC 목사안수식에 꾸준히 참석해 왔다. 장 사모는 4회 미주 안수식에 참석했던 것은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번의 영광이었다면서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령 충만함은 그 자리에 함께했던 우리 모두를 압도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세상 속에서 당당히 나아갈 귀한 사역자들을 선택해 기름을 부으시는 주님의 권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기억했다.

 

한편, WAIC는 지난 107일 제12회 목사안수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오는 1111일에는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8회 전 회원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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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C 장혜원 사모 “성령이 임재한 안수식, 아직도 생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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