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디아스포라를 통한 선교운동의 시대”
2019/10/25 10: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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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전 세계 181개국 참가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이하 디아스포라대회)가 지난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이 주최하고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한중사랑교회(서영희 목사), 전국 횃불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등 디아스포라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여러 교회와 단체들이 협력한 본 대회는 국내 최대 디아스포라 축제다.
이번 대회에는 181개국에서 약 2500여 명의 디아스포라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 기간동안 다채로운 일정들이 진행됐으며, 대회 이후 전국 횃불회 탐방도 이어졌다. 새로운 디아스포라 선교 패러다임을 전한 말씀집회 주강사로는 이형자 횃불재단 이사장과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권혁빈 목사(씨드교회), 이찬규 목사(프랑크프루트 한마음교회), 강철호 목사(새터교회),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등이 나섰다.
대회 둘째날 마련된 ‘탈북민들에게 듣는 북한 이야기’ 코너는 임창호 목사, 이민복 목사, 강철환 대표(북한전략센터), 이소연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북한 현지 상황과 선교전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대회 이튿날 진행된 장기자랑 시간 ‘횃불대상’에는 국내외 곳곳에서 참석한 디아스포라들이 한껏 장기를 뽐내며 축제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한중사랑교회 서파와 팀과 한중사랑워십팀이 각각 대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북한이탈주민들이 간증과 찬양, 율동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북한선교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받고, 감사와 감격 속 북한동포를 향한 뜨거운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뜻깊은 시간은 파송식이었다. 올해에도 많은 디아스포라 한민족 동포 100여명이 선교헌신자로 헌신했다.  
이형자 이사장은 “20세기가 교회의 부흥과 성령운동의 시대라면 21세기는 디아스포라 운동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흩어졌던 한민족 디아스포라들이 태어나고 자라난 곳에서 언어가 익숙하고 문화도 같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새로운 선교방식이다. 황무지와 같은 열방 곳곳에 복음의 전달자인 디아스포라 선교사가 세워질 것을 기대한다. 곧 강력한 성령의 바람인 디아스포라 선교사가 열방을 덮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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