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제115기 CAL 세미나 개최
2019/11/03 13: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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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200여명 목회자 참가, 중화권 ‘제자훈련’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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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국제제자훈련원(DMI)이 주최하는 평신도를 깨운다’ 115기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가 지난 1028일부터 5일간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사랑의교회가 제자훈련을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지난 1986년에 시작한 동 세미나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제자훈련세미나로 자리 잡으며, 지금까지 국내세미나 21,113명 뿐 아니라, 미주세미나 2,560, 일본세미나 521, 브라질세미나 1,205, 대만세미나 118명등 총 25,517명이 수료했다. 이번 115기 세미나에는 한국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중국, 대만),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 태국), 오세아니아(호주), 미국에서 총 8개국 77개 교회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고, 중화권 교회에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주된 참석자가 중화권 사역자들로 중국어로 순차통역 되었으며, 주강사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을 비롯, 천스친(화푸 사무총장), 양시루(푸치교회),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가 강의했다.

 

세미나는 제자훈련의 목회 철학˙전략˙ 방법론을 다루는 주제 강의’,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를 배우는 소그룹 인도법’, 평신도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현장참관 및 실습’, 화교권 제자훈련에 관한 비전과 방법을 나누는 중화권 특강까지 총 네 가지 트랙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첫날 오후 CAL세미나의 시작과 전반적 흐름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해 박주성 목사(사랑의교회)는 사랑의교회 현장분석에 관해 강의했다.

 

둘째 날, 오정현 목사는 온전론과 교회론, 제자도에 관해 강의하며 성경적 목회 모델을 제시했다. 그는 목자의 심정에 근거한 온전론을 바탕으로 하여 본질에서 이탈하지 말라. 제자훈련의 뿌리인 교회론을 견고히 하라. 이것이 목회를 하며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다고 했다. 이어 교회의 힘은 평신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에 있다. 평신도 한 사람에 대한 눈이 열려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평신도 각자에게 특별한 특권을 주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7번에 걸쳐 진행된 소그룹 인도법 트랙에서는 박주성 목사와 강명옥 전도사가 소그룹 이론과 함께 실제 소그룹을 지도하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다. 소그룹의 환경과 성격, 소그룹과 리더쉽, 그리고 귀납적 개인성경연구 및 귀납적 소그룹 성경연구 등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소그룹 지도가 교회 안에서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제자화를 실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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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목회자 특강 신앙과 삶의 일치강조

특별히 이번 115기에는 중화권 목회자 특강이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천스친 목사(세계화교복음사역네트워크중심화푸사무총장)목회를 통해 보는 영적 성장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화교교회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신앙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 또 복음으로 생명의 변화를 겪어야 제대로 된 제자이다. 화교교회는 일반적으로 제자훈련이라 하면 성경공부를 생각하는데 지식도 중요하지만 성경을 보면 제자훈련의 초점은 삶의 현장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며 제자훈련을 통한 영적 도약을 설파했다.

 

이어 양시루 목사(푸치교회 담임목사)제자, 그 영광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제자는 하나님께서 사명을 다하라고 부르는 것이다. 제자로써 온전하게 되어 사명을 감당하라. 또 제자는 왜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는 제자들에게 왜?라는 질문과 그 이유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111)에는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으로 이동해 오정현 목사의 제자훈련과 교회 성장이라는 강의를 들었다.

 

오정현 목사 작은 자가 천명을 이룬다

수료예배에서 오정현 목사는 작은 자들이 갖는 꿈(이사야 60:21~11)’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사람들은 작은 자는 작고, 약한 자는 약하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고 약자가 강국을 이룬다고 말씀하셨다. 세상으로부터 오염된 우리의 시각을 바꾸자.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자. 이것이 하나님이 쓰시는 특별한 사역자와 보통 사역자를 나누는 기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면 사역의 임계점이 왔을 때 극복 가능하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영적인 세렌디피티가 일어날 것이다며 중화권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시각과 비전을 가질 것을 도전했다. 이어 양시루 목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찬양을 다함께 부르며 CAL세미나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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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제자훈련원은 20166월에 <날마다솟는 샘물 대만어판>을 대만 현지 기독교 출판사인 시아위엔을 통해 출간했고, 201611월에는 중화복음신학원과 연계해 제자훈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CAL 세미나는 중화권 사역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며,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적 상황과 전략을 나누며 제자훈련의 확산과 중화권 복음화를 꿈꾸게 될 것이다.

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박주성 목사는 “115CAL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국과 세계의 수많은 사역자들에게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실 것이다. 또한 최근 고난 자본으로 축척된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현장을 사용하셔서, 은혜의 저수지와 사역의 병참기지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으며, “제자훈련 2.0 시대를 맞이해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가시화하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화권 제자훈련 사역의 새 지평을 열고, 중국선교를 도울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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