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세상이 희망을 품는 교회 만들 것”
2019/12/02 13: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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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정기총회, 대표 고명진 목사·이사장 오정호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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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미래를 여는 앞선 생각 미래목회포럼의 신임 대표에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추대됐다. 고 목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의 올바른 대처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를 위한 미래목회포럼의 역할이 매우 중대함을 강조했다. 또한 신임 이사장에는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가 추대됐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22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엠배서더호텔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 임원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인준했다.

 

본 회는 내년에도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여러 고민들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의 정치참여와 크리스천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한다.

 

먼저 목사임기제에 대해 오는 1월 제16-1차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4월에는 기독교 입장에서 본 총선은? - 기독교와 정치, 그 한계는 어디까지!’란 주제로 제2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10월 중에는 21세기 교회의 특징에 대해 제3차 정기포럼을 연다.

 

이외에도 정책포럼, 애국운동캠페인, 명절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한다.

 

이날 새롭게 대표로 추대된 고명진 목사는 목회현장, 사역에 도움이 되는 미래목회포럼이 될 것을 약속하며 반성경적 사상이 팽배한 세상에 미래목회포럼이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우리사회의 혼란과 위기가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세상 지도자들을 길러내지 못한 교회의 책임이 크다면서 교회가 스스로 희망을 자처하는 것이 아닌, 밖에서 교회를 보며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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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 오정호 목사는 더이상 말로만 위기를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이에 직접 부딪칠 용기가 필요한 시대다면서 옥한흠 목사의 정신을 잇고 있는 오정호는 뭔가 다르구나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목회포럼이 문자 그대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소망이 되도록, 사회와 국민, 교회와 성도들 앞에 우리를 희생하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축사를 전한 김진호 감독(기감 전 감독회장)오늘 취임하신 고명진 목사와 오정호 목사를 보니, 한국교회 원로로서 다시 희망을 갖게된다면서 현명한 사람은 다리를 놓고, 우매한 사람은 벽을 쌓는다고 했다. 미래목회포럼이 오늘날 우리 교회와 사회를 위한 다리를 놓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는 동성애, NAP, 총선 문제 등에 대해 미래목회포럼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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