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한국총회 “가나안 땅에서 총회의 새로운 역사 시작”
2019/12/02 13: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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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기독교회관에 총회본부 개원, “연합활동 적극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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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총회(총회장 김학필 목사)가 지난 122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총회본부 개원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기독교 연합·행정의 중심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에 본부를 개원한 한국총회는 앞으로 한국교회의 연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최옥봉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안진식 목사의 기도와 그레이스트리오의 특별 연주에 이어 총회장 김학필 목사가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이 곳 총회본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 볼 것이며,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것이다면서 오늘부터 우리는 지난날 비성경적 욕심과 결별하고, 섬김과 낮아짐의 삶을 살 것을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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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가 아브라함 같이 이 곳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이 땅을 축복하실 것이다. 이 땅을 위해 어두움의 횃불을 밝혀 주실 것이다면서 예수님을 처음 만난 설레임과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작은 예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이날 한국총회의 본부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김을환 목사(하은교회), 김황래 목사(엘림랜드 전원교회), 김명숙 목사(반석교회) 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순서를 담당했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분열이 고조되고, 한국교회의 부흥의 침체된 시기에, 한국총회가 종로5가에서 연합과 회복을 위한 불씨를 피워주기를 기대한다면서 김학필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한국총회가 하나되어 교회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단으로 거듭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금번 한국총회의 본부가 입주한 기독교회관은 한국교회 굴곡의 역사를 함께해 온 민주화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교계 주요 연합단체 및 교단들이 입주해 있다. 한국총회는 본 건물 2128평의 공간에 본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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