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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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 복구측(총회장 강대석 목사)가 오는 415일 제21대 총선에서 첫 국회 입성을 노리는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이하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자유통일당이 진리수호, 동성애 반대, 교회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정당이라는 것이다.

 

지난 330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진행한 지지선언에는 총회 대외홍보위원장인 최종환 목사를 비롯하여 강영철 목사(서울동노회장), 김용백 목사(안양 늘평안교회, 김향주 총장(대신총회신학교) 등이 대신총회 전국 44개 노회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환 목사는 우리 총회는 정부와 지자체의 교회에 대한 혐오 발언 및 협박 언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다. 교회와 예배의 가치를 지켜줄 정당이 필요하다면서 전광훈 목사의 선지자적 외침으로 동 총회는 당당히 자유통일당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정당도 교회와 목회자, 성도를 대변하려 않을 때 유일하게 자유통일당이 앞장서 진리를 사수하고, 동성애를 반대하고, 교회의 입장을 대변했다면서 자유통일당이 대한민국을 사수하고 지키기 위한 정당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자유통일당 고영일 대표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끊으려고 할 때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비웃으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교회를 대적한다 해도 결코 이 정권은 교회와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면서 이를 선포해 준 총회에 진시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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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복구),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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