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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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외출용픔 브랜드 포브와 지파운데이션이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위한 ONE for ONE(이하 원포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브와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7일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포브의 신제품인 ‘보니와 벨라’의 판매된 수량만큼 미혼모를 위해 기저귀 가방을 기부하는 원포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포브에서 기부한 기저귀 가방은 지파운데이션의 ‘헬로 베이비 선물상자’ 캠페인을 통해 기저귀 가방과 함께 물티슈, 파우치, 로션 등이 담겨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인수 포브 대표는 “기저귀 가방은 아기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이라고 들었는데, 미혼모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미혼모 가정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포브에 감사드린다”며 “원포원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미혼모 가정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의 주요 제품 제조회사인 (주)동인기연의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가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의 가치를 담아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생산하는 육아외출용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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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저소득 미혼모 가정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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