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포괄적 차별금지법, 위험천만한 악법”
2020/06/30 13: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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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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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김태영, 문수석, 류정호)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는 지난 625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인사를 통해 기독교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거나 저주하지 않고 치유와 회복의 대상으로 여기지만 그 행위는 반대한다오늘 한국교회 교단장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인권과 평등을 옹호하기 위함이며, 결혼과 가정의 순결을 보호하기 위함이고, 나아가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설교를 전한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과거 발의되었다가 폐기된 차별금지법을 기초로 하여 더 강화된 안을 만든 정말 위험천만한 악법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한국교회에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이 통과되면 전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은 물론 모든 영역에서 크게 제약을 받고, 자유를 억압받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는 주제 메시지에서 동성애, 동성혼은 건강한 가족제도를 무너뜨린다고 했고, 윤보환 감독(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포괄적차별금지법은 창조질서 무시한 채 인권으로 포장된 잘못된 법이기에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문수석 목사(대표회장, 예장합신 총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2부에서는 이영한 목사(본회 총무, 예장고신 사무총장)가 차별금지법TFT 활동보고를 했으며, 이어진 전문가 제언에서는 전용태 변호사가 성평등(gender equality)의 법제화는 헌법 정신에 위반돼’, 길원평 교수가 한목소리로 반대하면 막을 수 있어’, 조영길 변호사가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이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성명서를 채택하고,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공동 대표회장)가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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