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가게’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강원도 내 200여 개 매장이 참여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는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동택배 단구영업소는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에서 푸드쉐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희망나눔키트’참여를 계기로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도 동참하게 되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경동택배 단구영업소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본 기관과 관계를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 내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033-813-800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