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크기변환]교단합동을 이룬 예장합동 90회 총회 (합동측 서기행 목사, 개혁측 홍정이 목사).jpg
 
지난 2005, 분열과 다툼의 한국교회의 불의한 역사 속에 하나됨의 감격을 이뤘던 합동-개혁의 교단 통합이 15주년을 맞아 오는 10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특별 감사예배를 드린다. 올해 개혁측 출신의 소강석 목사를 총회장에 추대하며, 내부적으로도 완전히 하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양 교단의 통합은 여전히 분열로 시름하는 한국교회에 큰 교훈을 시사하고 있다.

 

3부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임원들의 노력과 공동위원장 오정호 목사와 한기승 목사의 적극적인 준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소강석 총회장은 우리 교단이 화합의 플랫폼을 이루고 삼겹줄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장자 교단으로서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과 부흥과 세움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분열된 국론과 코로나로 상처받은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초 갈등의 대한민국을 대화합하는 영적 플랫폼이 되자고 전했다.

 

[크기변환]소강석.jpg
 
이번 교단합동 15주년 감사예배에는 영상 축하메시지와 함께 50명의 교계, 정계, 학계, 언론계, 문화계 등 다양한 지도자들의 짧은 축하메시지가 순서지에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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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개혁’ 통합 15주년 감사예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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