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회장 남보석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귀범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음재용 목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다는 것은 그 분의 이끄심을 믿는 것이고, 그 속에서 어떠한 두려움이나 의심도 없다는 것이다”며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옳은 길로, 의의 길로 이끄신다. 그 분께서 지금까지 대사본을 인도하셨고, 함께 하셨다. 그리고 내 잔이 넘치도록 축복하셨다”고 강조했다.
음 목사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고, 넘치는 축복으로 남은 삶을 이끄실 것이다”고 권면했다.
김 전 의원은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내부경선에 출사표를 던지고, 맡고 있는 국민의 힘 사무총장 자리를 사퇴한 바 있다.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수십만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전국 언택트 기도회를 추진 중에 있다”며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 이 나라가 진정 올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의 힘을 보여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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