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총연, 제3회 정기총회 열고 교회 회복 다짐
2020/11/21 11: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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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차별금지법 저지에 총력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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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로교회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가 지난 1120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전력키로 했다. 특히 포괄적차별금지법 등 한국교회를 억압하는 현 정부의 반성경적·반기독교 정책에 단호히 맞설 뜻을 밝히며, 하나님의 정의를 이 땅에 실현키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은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이하 예장연)의 제22회 정기총회도 겸해 열렸다.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은 기독교의 창조질서 뿐 아니라, 우리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면서 차별을 금하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일반 대다수에 대한 역차별을 조장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조장하는 심각한 폐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예장총연이 앞장서야 한다. 더 이상 이런 독소조항이 다시 발의되지 않도록, 한국 장로교를 대표하는 우리 단체가 단호히 일어서 분명한 반대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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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원선출에 있어서는 단체의 안정적 발전과 산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광용 목사의 대표회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불의한 세력을 물리쳐, 이 땅에 오순절 성령이 역사가 다시 한 번 일어나도록 맡은 사명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코로나의 장기화로 교회의 존립조차 장담키 힘든 위기의 시대를 지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사명을 되새겨,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참 뜻을 찾는 참된 목회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이날 예배는 변권능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원동인 목사(합동동신 총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예영수 목사(고문)제자됨의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 목사는 말씀 사역, 능력 목회의 중요성을 통해 예수님의 택함 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강조했다. 예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의 택함을 받은 제자들이다.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말씀의 실력자들이 되어야 한다. 병자를 고치고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는 능력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하나님께 부여받은 여러분의 능력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병선 목사(자문위원)국가와 통일을 위해’, 이후헌 목사(상임회장)대통령과 정계 지도자들을 위해’, 맹훈길 목사(합동총련 총회장)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오선미 목사(상임회장)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하석수 목사(상임회장)예장총연 화합과 성령충만을 위해를 주제로 기도를 이끌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오랜만에 이종택 목사(기발협 이사장)가 축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교계 연합과 발전을 위한 이광용 목사님의 꾸준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말씀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고, 전 세계 장로교회가 하나되는 역사가 예장총연을 통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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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장총연의 법인 소유권을 둘러싼 분쟁이 결국 일부 이탈자들에 대한 검찰 기소로까지 확대될 예정이어서, 불법 행위들에 대한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법인 대표자를 불법으로 변경하고, 법인 전입금을 인출하는 등의 피해를 입힌 이들에 검찰은 최근 합의를 전제로 한 기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일부 이탈자들의 불법 대표자 변경으로 큰 혼란을 겪었던 사)예장총연은 결국 원 대표자였던 이광용 목사측이 대부분의 소송에서 모두 승소하며, 법인을 정상적으로 회복한 바 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이탈자들의 불법 행위들이 다수 발견되며, 이에 대한 고소·고발을 진행, 검찰 기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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