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방역으로 예배와 건강 모두 지킨다
2020/11/21 16: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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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환경관리사 발족식 및 현장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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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환경관리사’ 1차 교육 수료생 8명이 지난 1113일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발족식을 갖고 현장 실습을 하였다. 이들은 지난 달 목동 CBS문화센터 강의실에서 감염병의 예방, 미생물 등의 기초 강의와 실무교육을 마쳤다. 실무 경험이 많은 방역전문가들과 현장에서 실습하는 것은 처음이다.

 

박동찬 목사(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코리아페스티벌 2021 사무총장)교회가 적극적으로 정부의 감염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면서도, 사회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일부 교회로 인해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관리사 발족식에서 보듯 교회는 사회 구성체 가운데 가장 앞선 방법으로 감염위험도를 낮추고 있다. 이제부터는 많은 소독 횟수를 말할 것이 아니라, 관련 데이터와 전문가 유효성 평가에 기반하여 당역 당국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사들은 교회 방역 실시 전 세균활성도(ATP) 측정을 먼저하여 해당 공간의 감염 위험도를 확인하게 된다. 교회에서 세균 감염으로 인한 접촉 감염 피해 우려가 높은 곳으로는 교인들의 출입과 접촉이 잦은 교회정문, 필경대 혹은 헌금함 부근, 강대상, 예배당 의자, 사무실 손잡이 등으로 파악된다. 16일부터 4개의 팀으로 나누어 38개 교회를 방역하며, 전문가들이 팀별 멘토로 함께 할 예정이다. 추후 표본교회 1,000개 소와 교회 주변의 상가 등으로까지 확대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 실습에 참가한 김병이 선교사(CCC, 필리핀)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귀국했다. 관리사 교육을 통해 방역이라는 새로운 사역에 눈뜨고 재정 지원도 일부 받게 되었다. ‘케이방역은 좋은 선교 전략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2차 교육은 20212월 중에 교육기업 박문각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 예정으로 한승호 전문위원(kqinform@gmail.com)에게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이수 수강생은 시험 응시 후, 교회환경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교회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과 소독관리 등의 전문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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