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목사 “미얀마 교회가 살아야 미얀마가 산다”
2021/04/03 13: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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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거주 미얀마 교회 지도자 초청 위로 및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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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군부 독재로 힘겨워하고 있는 미얀마의 교회 지도자들과 만나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오 목사는 지난 4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태화복지재단 그레이트 하모니홀을 방문해 국내거주 16개 미얀마인 교회 지도자들과 미얀마,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교총은 이날 간담회에 인천에서 미얀마인 교회 재건 부평 미얀마 크리스천 펠로쉽을 운영중인 설리칭목사외 약 3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형제를 생각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자리에 있는 미얀마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통해 미얀마가 민주화 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는 일에 교회가 중추적으로 쓰임 받길 바란다고 했다고난주간을 지나는 지금. 내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성 금요일로 십자가 뒤에 부활의 영광이 임한것처럼 여러분의 눈물겨운 민주화를 향한 투쟁과 하나님께 대한 눈물의 기도로 부활의 은총가운데 반드시 열매 맺게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현지에 두고 온 형제들 때문에 밤잠을 자지 못하고 눈물로 날을 보내고 있을 것인데, 하나님께서 눈물을 받아 주시고 큰 응답으로 일해 주시길 소망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인권은 어떤 정치나 사상도 탈취해 갈수 없음을 믿는다이전에 UN 국제 사회가 6.25 상황에서 우리나라를 돕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처럼 우리형제인 미얀마 교회와 민족이 어려움을 당할 때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목사는 미얀마 교회가 살아야 미얀마가 산다라고 자유민주주의가 꽃피어야 미얀마가 산다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격려사를 전한 한교총 대표회장 이철 목사는 매스컴에서 현지 미얀마의 5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보통 이정도 사명자 나면 타협하고 사역을 멈출거 같지만 멈추지 않는 이유는 40년 전 민주화 운동에서는 3천 명이 났고 이번에는 포기 하지 않겠다는 의식 을 갖고 생명걸고 미얀마 국민들이 투쟁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전에는 승려중심의 운동에서 이제는 기독인들이 전면에서 투쟁하고 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고 자유롭게 복음이 들어갈것이며. 피의 댓가로 자유를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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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간담회에서 사회는 신평식목사(한교총사무총장)이 사회를 맡고 국내 거주중인 미얀마 교회 목회자 대표 3인이 나와 미얀마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트라캄 목사(Chin Mission Church)는 여기서 사역하면서 독자적인 교회를 갖기 어렵고 예배실을 빌려서 드리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예배만을 드리고 있고 신앙생활이 약해지고 있고 헌금생활도 약해져서 교회가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또한 사역자들이 신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재정이 매우 빈약하다고 했다. 미얀마인들이 한국에서 비자를 받기 어려운데 비자 허락을 통해 일자리 취업을 통해 현지인들을 도울수 있도록 기도 요청했다.

 

설리 칭 재건 부평 미얀마 크리스천 펠로쉽 목사는 미얀마의 군부가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 공무원과 시민들을 쇠파이프로 구타를 하고 있고 심지어 한가정의 침입하여 아버지 품에 있던 아이는 군인의 총에 맞아 생을 마감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묘민라 동도미얀마크리스천휄로십 목사는 부당하게 미얀마 일반 국민들이 죽음과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미얀마를 위해 최선의 것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는다저는 미얀마가 출산을 앞둔 엄마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미얀마가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했다.

 

예배 후에 한교총 사회정책위원회는 후원금 2천만원을 이들에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오 목사가 시무하는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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