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한교총, 한교연, 한장총, 인기총 등 교계 주요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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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전 세계에 코로나19의 완전한 소멸을 선포했다.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감독)은 부활주일인 지난 44일 오후 7시 인천시 논현동 소재 영광감리교회(윤보환 감독)에서 예수님 부활 : 코로나-19 소멸 선포예배를 성대히 개최했다.

 

신광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길수 목사(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대외사무총장)의 대표기도와 박병득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영광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윤보환 감독이 그리스도 빛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윤 감독은 마귀를 이기는 것은 오직 회개를 통한 주님의 임재다면서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부활의 주님, 즉 빛 되신 성령님이 오셔서 그리스도 빛의 나라가 우리 속에 이루어지고 죽음과 질병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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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도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오늘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셔서 완전한 용서의 선포이신 부활하신 예수님께 회개하고 의지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될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제 회개하고 부활의 주님을 모시면 말씀이 회복되어 죄의 대가인 죽음과 질병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인류의 죄를 사하신 예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면 치료하시는 여호와, 성령의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으로 코로나19를 소멸하실 것이다고 확신했다.

 

설교에 이어 채드 헤몬드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아시아총괄디렉터)와 조은태 목사(한국OM선교회 대표)가 각각 영문과 한글로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최귀수 목사(한국교회연합 사무총장)회개의 기도,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환자들을 위한 기도, 김호동 목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의료진들을 위한 기도, 황연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총무)이 세상의 평화와 회복을 위한 기도, 백명기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무총장)교회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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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가 소멸 선포를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한 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소멸될 지어다를 선창한 뒤 성도들과 함께 선포했으며 엄기호 목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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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 “부활의 능력으로 코로나19 소멸”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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