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부총회장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역사하신다”
2021/06/02 13: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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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58회 목장기도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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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공이 한국교회의 장자 교단으로써의 위상을 확인한 예장합동측(총회장 소강석 목사)58회 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 62, 막을 내렸다. 마지막 폐회 설교를 맡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이 이 땅에 부어질 때까지 결코 기도를 멈추지 않는 복된 사명을 감당할 것을 주문했다.

 

배 목사는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말씀에서 먼저 주님의 약속을 받기 위해 감란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배 목사는 그들은 약속을 기다리는 일에 마음을 같이 했다. 120명의 사람들은 신분과 연령, 출신이 달랐지만,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됐다우리 역시 출신도, 배경도, 나이도, 배움도, 사역의 현장도 다르지만, 주님 안에서 한 몸 이루며, 형제자매가 되어 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수차례 강조했다. 배 목사는 하나님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모인 자들은 오로지 기도에 힘썼고, 이러한 합심기도가 초대교회를 이룩한 원동력이 됐다오늘 이 자리가 성령이 은혜와 능력을 사모하며, 끈질기게 기도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배 목사는 복음 증거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사명, 특히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한 성령의 권능을 강조하며 우리가 사역의 현장에서 기름 붓듯 부어주시는 성령과 능력을 받아, 우리의 인격도, 지성도, 섬김도, 총회 정치도 오직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배 목사는 성령을 받지 않고 목회한다면 이는 단지 밥벌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목회에 수단과 인격만 난무할 뿐이다하나님은 우리의 방법에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부르짖음에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을 입을 때까지 그 앞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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