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온라인 초청 보은 행사를 개최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 서신을 통해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제복을 입은 분들의 공헌을 기리고 있다. 15년 연속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 프로그램을 매년 주최해 주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님께 미국 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향해서도 “당신의 희생을 존중하고, 공로를 이해하며, 당신이 수호하기 위해 그토록 용감하게 싸운 그 가치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 총사령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