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합동측, 제106회기 총회 열고 위기 회복 도모
2021/09/14 16: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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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연장 교육, 새벽기도회 장려운동 등 실시

총회장 이광용 목사 위기가 짙어질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반사회적·반성경적 악법 저지 총력 기울이기로

 

이광용 목사.jpg

 

정통 보수신학을 통한 한국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도모하는 예장 보수합동측이 지난 913일 서울 상암동 총회 본부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하는 총회란 주제로 제106회 총회를 열고, 위기의 시대를 이겨내는 성스러운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보수합동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지원책을 고민하는 한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근본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총회원들은 전례없는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내부의 결속과 단합을 다짐하며, 총회장인 이광용 목사를 중심으로 총회 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총회장 이광용 목사는 위기가 짙어질수록 우리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튼튼한 반석 위에 지어진 집은 어떠한 풍랑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다우리는 코로나라는 전례없는 위기를 겪으며, 기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치 않도록 지금이라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교단은 작지만 강한 교단이다. 우리 교단이 강할 수 있는 것은 정통 보수신학의 정체성을 지금껏 지켜왔기 때문이다다시 무릎으로 기도하며, 신학에 정진하자. 오늘의 위기가 준 이 깨달음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기회일 수 있다. 다시 온전히 회개하며, 오직 하나님만 부르짖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보수합동측은 올해부터 총회산하 목회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연장 교육을 실시한다. 목회자 연장교육은 대교단에서도 시행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보수합동측은 회원들의 목회 경쟁력 강화와 성도들의 신앙심 고취를 위해 이번 회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시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새벽기도회를 장려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성경보기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으며, 파송 선교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도 약속했다.

 

이 외에도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기독교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타 단체 및 교단과의 꾸준한 연대를 추진키로 했다.

 

반사회적, 반성경적 악법에 대한 교단 차원의 대처도 진행한다. 보수합동측은 포괄적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평등법(3) 등 최근 동성애, 동성혼 등의 합법화를 골자로 한 정치권의 잇단 입법시도를 크게 우려하며, 적극적인 저지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광용 목사는 한국교회의 힘이 약화된 틈을 타 포괄적차별금지법 등을 통과시키려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다. 혹여 이 중 하나라도 통과되면, 우리사회와 교회의 앞날은 불보듯 뻔하다결코 용납지 않겠다. 목숨을 내걸고라도 사회와 국민, 교회를 위협하는 반사회적 악법들을 막아낼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편, 보수합동측은 제106회기 신임원은 총회장 이광용 목사 부총회장 김용희 목사, 유자현 목사 서기 이대원 목사 부서기 홍순면 목사 회의록서기 김광제 목사 부회의록서기 이생명 목사 회계 박건배 목사 부회계 정규연 목사 총무 최명철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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