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중국인 110만명 강제출국, 백신패스·여가부 폐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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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보수의 유일한 희망을 자처하는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의 제20대 대선후보 고영일 변호가 국가 정상화를 위한 전면적인 조세제도 개편을 약속했다. 고 후보는 자유시장 경제와 국민들을 옥죄는 과도한 세금을 과감히 폐지해 물가를 안정시킬 것이며, 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고 후보는 지난 1231일 서울 종로5가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금번 대선 출마에 대한 소회와 주요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고 후보는 지금 대선이 주요 후보들의 개인신상, 가족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정작 중요한 민생, 정책에 대한 부분이 실종됐다.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이에 우리 국민혁명당은 대한민국을 살리고자 국민들 앞에 서게됐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생명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정치를 하고자 나왔다. 자유와 인권이 숨쉬는 나라를 만들겠다. 튼튼한 안보 속에 자유롭게 일하는 나라를 만들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에 고 후보는 종교인 과세폐지, 종교인 과세 폐지, 여성가족부 폐지, 백신패스 폐지 및 진상조사, 종부세·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이중과세 폐지, 법인세 19%까지 인하, 개인소득세 최고구간 20%로 고정, 외국인 의료보험 중단 등의 매우 과감한 공약을 내걸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과감한 세금제도 개선을 통해 물가를 낮추어 중국에서 벗어나는 국내외 기업들을 국내에 유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후보는 현재의 과도한 세금제도에 대해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아 나눠주는 공산주의 무혈혁명이라고 표현하며, 이러한 복지제도는 오늘날 자유경제 사회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재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징벌적 고통을 안겨주어 재산을 포기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정부가 국민들의 재산을 합법적으로 약탈하고 있으며,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혈세로 자신들이 생색을 내고 있다각종 재산세를 폐지하면 물가가 낮아지고 국민들이 쓸 수 있는 돈이 많아지게 되므로 많은 분야에서 소비가 발생하게 될 것인데 이는 곧 경제회복,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또 현행 법인세 최고 구간이 27.5%인에 OECD 평균 22.5%보다 낮은 19%대로 낮추고, 개인소득세도 현재 최고 45%인 것을 20%까지 낮추겠다고 밝혔다. 개인소득세의 경우 현재 4,600만원 초과시 24%이며 10억원 초과시 45%인데 이것을 20%로 고정시켜 국민들의 근로의욕을 북돋아 열심히 일하면 국민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여기에 외국인들이 의료보험제도를 악용할 수 없도록, 외국인 의료보험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외국인들은 민영보험을 이용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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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국내에 거주중인 110만명의 중국인들을 강제 출국시키겠다는 매우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키도 했다. 고 변호사는 국내 거주중인 110만명의 중국인들이 전염병 유입, 여론조작, 촛불집회, 부정선거, 일자리 및 주택 잠식, 마약 및 성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의 온상이 되고 있다이들을 강제 출국시키고, 중국과의 인터넷망 단절, 공자학원 폐지, 국내 입국금지 등 중국과의 단교수준을 디커플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영일 후보는 지난 1227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선 예비후보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고 후보는 국부 이승만의 건국정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개발정신 전체주의의 시대 타파 기회의 균등한 보장 등을 약속했다.

 

국민혁명당은 생명을 살리는 정당, 나라를 살리는 정당, 세상을 살리는 정당, 영혼을 살리는 정당 등을 슬로건을 내걸고, 다가올 대선에서 애국보수 세력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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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고영일 대선후보, 과감한 공약 눈길··· 본격 대선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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