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총회,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총회’ 주제로 제53회 총회 개최
2022/09/14 1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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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회장 송홍도 목사, 총무 장인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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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대표적 자생교단으로 꼽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의 신임 총회장이 송홍도 목사(늘찬송교회)가 추대됐다. 접전을 벌인 총무선거에서는 장인호 목사(예수소망교회)가 서주원 목사(바다교회)를 누르고, 대신총회의 신임 총무로 당선됐다.

 

대신총회는 913~15일까지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제57회 총회를 개최했다. 여타 장로교단들보다 1주일 앞서 총회를 연 대신총회는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총회(3:14)’란 주제로, 코로나 위기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회기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전체 총대 395명 중 324명이 출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총무를 제외한 모든 임원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하며, 총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임 총회장 송홍도 목사는 부족한 저를 대신 제57회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절대적 주권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힘써오신 증경총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대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세워 내실을 든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행정종합센터 건립 등 이번 총회에 앞서 제시한 공약들을 이행키 위해 전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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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후보인 탓에 대부분의 임원들이 과반수 득표로 무난하게 당선됐지만, 서주원 목사와 장인호 목사가 경합한 총무 선거는 의외의 접전을 보이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최종 결과 총 203표를 얻은 장인호 목사가 서주원 목사를 따돌리고, 총무에 올랐다.

 

장 목사는 대신총회에서 오랫동안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총회 행정, 실무에 있어 최적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수년 전 분열 사태로 총회가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총회의 안정과 행정의 정상화를 이루는데 결정적 공헌을 펼쳤다.

 

신임총무 장인호 목사는 참 무거운 자리다. 코로나를 넘어 우리 총회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총무라는 매우 중요한 직책을 제게 맡겨주신 선택을 겸허히 받들겠다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우리 총회가 발전하는 일에 전력하겠다. 총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이 원활히 총회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신총회의 신임원은 총회장 송홍도 목사(늘찬송교회) 목사부총회장 임병무 목사(신촌교회) 장로부총회장 임용구 장로(장미원교회) 서기 정성환 목사(뉴비전교회) 부서기 김찬우 목사(섬기는교회) 회의록서기 임준배 목사(신월중앙교회) 부회의록서기 이용진 목사(나눔교회) 회계 강신호 장로(새창조교회) 부회계 유희상 장로(서부중앙교회) 총무 장인호 목사(예수소망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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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송홍도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이홍섭 장로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이정현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고난의 현장에서 회복을 넘어 성장의 시대를 꿈꾸며 새로운 대신의 미래를 열기 위한 몸부림의 시간을 보내왔다. 이제 1%의 기적을 통해 대신의 희망들녘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다음세대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그려본다대신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미래를 환하게 밝히기 위해 이곳에 오신 모든분들을 사랑하며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예장합신 김원광 총회장과 정성엽 총무, 예장 백석대신 허남길 총회장과 류기성 총무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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