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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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나머지, 우리는 그 계명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십계명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살아가는 인생의 표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시대, 장소, 문화를 초월한 그리스도인들은 예배와 기도로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분명 십계명을 알고 있지만, 과연 진정으로 그 계명들을 따르며 살아가고 있을까?

 

십계명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인격을 담은 초상화다. 십계명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길을 보여주기에, 이는 곧, “하나님을 본받는 길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이 이 계명들을 지킨 것에 대해 그 백성들의 삶은 그리스도를 예고하고 예표했다고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시내산에서 본인이 말씀하신 법을 성취하셨다고 이레나이우스도 말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소견에 옳은 대로 하지 못하게 하며, 생명의 길로 인도한다. 예수님은 십계명의 근본정신이자 영혼이시라고 증거한다.

 

에센셜 시리즈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안다고 여기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와 전통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다시 살펴보고,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기획된 연재물이다. 그 세 번째 책으로, 피터 레이하트는 십계명을 통하여 시내산 사건에서 수십 세기가 흐른 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성령을 부어주시기 위해 강한 바람과 불과 함께 다시 돌아오셨다. 오순절 성령강림이 이루어진 바로 그때, 성령님께서는 돌판이 아니라 마음 판에 쓰기 시작하셨다고 선포하는 책이다.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살아가면서, 인생이 복잡한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지, 혼란스러운가?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참 진리는 언제나 단순하다.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새 신자든, 자신의 신앙 성장의 한계를 느끼는 성도든, 믿음의 본질을 추구하는 누구에게라도 이 책은 활짝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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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시리즈 3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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