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개혁주의 보수신학의 요람 ‘총회신학원’
정서영박사 “최고의 학업시설… 내실 있는 발전 이루어 갈 것”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원은 최고의 학업시설과 교수진을 갖추고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향하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본원을 비롯하여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수원, 순천, 원주,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 제주, 창원, 천안, 청주 등의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총회신학원은 등교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서울사이버신학교도 운영한다.
총회신학원장 정서영박사는 지난 20여 년간 신학교를 운영하면서 수 많은 목회자와 신실한 복음의 사역자를 배출해 왔다. 이들은 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며 사회 각처에서 하나님의 선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총회신학원은 방학없이 2년 8학기 수업으로 조기 졸업이 가능하며, 여목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어 현재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수가 더 많다.
특별히 학비가 저렴하고 야간학부가 개설되어 직장인과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의 학업이 용이하며 장학제도가 획기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총회신학원은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학부 졸업생은 연구원으로 진학해 공부할 수 있다. 신학부는 주·야간 8학기로서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사명이 투철한 자에게 입학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타 신학교 졸업자나 중퇴자도 심사를 거쳐 편입학이 가능하다.
연구원은 신학부 졸업자나 타 신학교 졸업자가 주·야간 4학기를 마치면 졸업을하게 된다. 특히 “총회신학원의 교수진은 신학대학원장 박아론박사를 위시하여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고 정서영 박사는 강조했다.
한편 총회신학 교육과정과 정규 신학대학 교육과정을 비교하면 정규신학대학이 4년 8학기인 반면, 총회신학은 방학이 없이 2년간 8학기 수업을 마치게 됨으로 학점취득에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목사임직 기간도 모든 과정을 마치고 약 4년 정도가 소요된다다. 이 학교의 졸업생 대비 목사안수자 비율은 약 10%에 불과하지만 교회개척 여부와 목회계획서 등을 고려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수하게 된다.
원장 정서영박사는 광운대학교 대학원, 개신대학원대학교를 거쳐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조직신학전공)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은 예장합동개혁 총회장, 한국기독교심리상담협회 대표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공동회장, 한국장로교보수교단총연합회 상임회장, 서울비전아카데미 원장 등을 엮임했다. 또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으며, 총신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정서영박사는 앞으로의 각오로 “총회신학원의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루어 교단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는 일꾼을 키울 것”이라고 말하고 “한국교계를 위해서도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일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15개 캠퍼스는 서울 본원과 학사일정과 수업은 동일하기 때문에 신입생·편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없다. 타 신학교와의 교류도 활발하여 재학생의 진로가 넓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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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서 영 목사 (총회신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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