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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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의 찬송가를 작사한 남궁억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이다. 그는 대표적인 독립운동 단체인 독립협회와 대한협회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천가였으며 대한제국의 관직을 맡기도 했다. 또한 동시에 언론인이자 교육자였으며 탁월한 학자였다. 많은 노랫말과 무궁화 정신을 통한 감성적 사상가로 다방면에서 민족의 앞날을 내다 본 선각자였던 그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리고 기독교 정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일제에 결단코 굽히지 않았던 서슬 퍼런 그의 발자취는 우리 독립의 역사 곳곳에 남아 있다.
김재욱/ KIATS(키아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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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한서 남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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