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루터회는 8월 3~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루터대에서 ‘루터란 미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복음과 평화’라는 주제로 여는 수현회이다. 오페라 가수 신금호 씨의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를 진행하며,
김유준 교수(연세대)가 ‘교회사 내 폭력과 평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영화평론가 최은 씨는 종교영화로 한국교회의 현실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6일~8일에는 ‘복음과 평화순례’가 진행된다. 아시아 10개국 루터란들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과 서울
전쟁기념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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