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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08 16:41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오는 9월 16일(토)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제38회 한국기독교유적지를 답사한다. 답사지는 김제ㆍ익산지역 ‘ㄱ’자 예배당과 기독교 유적(금산교회, 수류천주교회, 벽골제, 남전교회, 문용기 생가, 솜리장터, 두동교회, 나바위성당 등)을 찾을 예정이다.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다. 대상은 한국기독교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하며, 선착순 40명이다. 안내는 이덕주 소장(감신대 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 하며, 답사비는 6만원이고, 간단한 간식 및 자료집, 점심식사, 입장료를 제공한다. 준비물은 개인 음료(물), 편안한 복장을 하면 되고 신청은 9월 11일까지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 후 답사비를 송금하면 된다.
문의 02-2226-0850/ ikch0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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