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기업협회 명예회장인 박정욱 장로는 최근 저서 ‘(성경에서 예언한) 한반도의 통일전쟁’을 출간하고 한반도의 통일과 우리 사회를 둘러싼 각종 난제들을 집중 조명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박 회장이 책을 통해 오는 2025년경 한반도가 북한의 도발로 인해 전쟁을 일어나고, 결국 대한민국이 북진통일을 이뤄 세계의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박 회장은 이 책에 대해 “기존의 학설이나 지금까지 전해져오고 있는 학설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성경말씀으로만 풀어 심도 있게 정리했다”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증거를 성경과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과학적, 지정학적으로 밝혀주고 있으며, 사탄론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세상에서 복을 받고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에 대해서만 외치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홀연히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될 것으로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면서 디지털시대와 인류의 미래사회와 인생의 진정한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자기 간증을 통해 산골 마을에서 장애를 갖고 태어나, 좌절을 겪다가 하나님을 만나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을 이룬 이야기, 놀라운 영성 체험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박 회장은 1976년부터 꿈을 통해 8.18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박정희 대통령 서거 사건을 보았고, 이러한 사건들이 현실로 드러나는 것을 경험했다. 또한 성경연구와 기도를 통해 성경에 나타난 세상의 종말에 대한 비밀을 깨달았다. 그리고 분단된 한반도에서 일어날 통일전쟁에 대해서 예측할 수 ㅇㅆ었다.
특히 박 회장은 이 책에서, 용을 국가의 상징이며, 붉은 색을 사용하는 중국은 세계를 재패한 후, 인조인간(로봇)을 만들어 종교단체와 손을 잡고, 사람들에게 참배하는 때가 오게 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