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폭력추방운동본부’ ‘은퇴목사 돕기 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종구 장로(예장합동)가 한국교회 다시세우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선교센터와 함께 협력해 여는 이번 집회는 ‘영성회복과 쉼이 있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격 실시된다.
김종구 장로는 이번 집회가 영성집회 뿐 아니라 ‘제주 관광’ ‘귤따기 체험’ 등 세가지의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회와 노회 이하 교단 모임과 개교회 각종 모임 및 단체에서 적극 참여하여 좋은 체험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번 집회 참가 비용은 1인당 17만원으로 3박 4일간의 항공권, 숙식비, 여행비 등 모두를 포함한다. 김 장로는 “왕복 항공권 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부족한 부분은 각 기관과 단체의 후원을 얻어 이를 충당하고 있다”면서 교계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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