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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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우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의 저서 ‘희망메시지 5권’ 출판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11일 순복음강남교회 예루실렘성전에서 교계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강남교회 장로회 회장 박종일 장로의 사회와 남선교회 회장 오일환 장로의 기도, 권사회 회장 김영숙 권사와 여선교회 회장 손옥엽 권사가 성경 본문을 봉독하고, 이어 바리톤 김태선의 축가로 시작됐다.
한국장로회사학회 회장 김남식 목사는 ‘이 책을 먹어라’ 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책을 먹어라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의 자세를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에게는 거룩한 독서가 필하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목사는 또 최명우 목사님의 책은 “유려하고, 쉬운 말씀을 잘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한국교회 강단과 선교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안수집사회 회장 이진환 집사가 저자 최명우 목사에게 도서헌정을 하고, 저자 최명우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입니다. 특히 농어촌 목회자들에게 이 책이 보내지는 것이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인사했다.
또 이날 힌국기독교출판협회 직전회장 민병문 장로는 “최명우 목사님의 저서 5권이 출간된 것은 매우 축하할 일”이라며, “최 목사님의 이 저서가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이어 김유주 외 2인의 축주 연주와 참석자 소개를 하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순복음강남교회는 문서선교센터가 중심이 되어 최명우 목사의 저서 1차분 5권을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목회자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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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역과 주의 명령 좇아 농어촌 선교 이용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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