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믿은 더욱 굳세라’, ‘다 찬양하여라’,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등 11곡을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는 바리톤 허종훈과 소프라노 전지영 그리고 페르마타 앙상불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제주방송이 제주의 교회를 섬기며 제주의 복음화를 위해 영상선교사역을 계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기도 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문화를 통한 복음전파를 목표로 2013년 창단된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은 물론 도내 음악인들 간의 상호교류와 연주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문의-064 724-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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