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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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11월 30일 ‘큰별쌤’으로 유명한 역사교육 전문 강사 최태성이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 인세 수익금 5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별별 한국사 연구소에서 진행된 이 전달식은 최태성 강사가 올해 초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따뜻한 책, 따뜻한 사람’ 캠페인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책, 따뜻한 사람’은 수능 한국사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인‘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이투스북 출간)’ 시리즈의 도서 판매수익 일부를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최태성 강사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의 표지에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소개해 수험생들에게 나눔을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키도 했다.
최태성 강사는 “나눔을 거창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단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며 “한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조성된 이 후원금을 그 분들을 대신해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대중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장은 “최태성 선생님과 수험생들의 나눔으로 전해진 도서 수익금은 학대피해아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는 여아 등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데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의 인세 수익금 전액인 1억 원을 ‘굿네이버스’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 사업과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설립 사업 등에 각 5천만 원씩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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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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