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오는 23일까지 한국교회 22개 교단과 함께 ‘나부터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회 22개 교단과 CBS와 국민일보 등이 올해부터 진행한 ‘나부터 캠페인’의 1호 사업의 일환이다. 11일 오후 1시 30분 청계천 입구 동아일보 옆에서 ‘나부터 이웃사랑’ 선포식을 가진 이후로 매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7시간 동안의 자선냄비 활동을 교단별 1일 자원봉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위해 한뜻을 모아주신 교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 사회가 당면한 문제점을 한국 교회의 공동과제로 여기고 보다 힘을 모을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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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이웃사랑’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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