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금융감독원,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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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2월 22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월드타워 31층컨퍼런스룸에서 ‘2017 전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은 2011년 시작되었으며, 금융감독원과 금융기업들이 공동으로 후원기금을 조성하여 구세군과 함께 서민경제 활성화, 소외계층 생활 개선, 복지 공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세군에서는 전 금융권의 따뜻한 온정이 모인 ‘아름다운 나눔’을 통하여 전달되어진 성금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독거 노인, 아동 청소년 등 소외계층 개인 및 이들을 돌보는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융감독원(최흥식 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 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부산은행, DB손해보험(동부화재), KB손해, 코리안리 재보험, 교보생명, 메리츠화재,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대우, NH투자,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키드, 하나카드 등 금융권 기업이 참여하여 11억 4천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구세군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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