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회장 민승)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상옥 의사 일대천 독립전쟁 95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오후 3시에는 묘지팜배(애국지사묘역 5호), 4시 현총관에서 기념식, 5시 만찬나눔 순으로 진행된다. 김상옥 의사는 16세부터 34세에 순국하실 때까지 동대문감리교회에 교인으로 활동했다. 19250년 의열단원으로 입단한 김의사는 1923년 1월 12일 종로경찰서를 폭파하고, 17일 삼판통(후암동) 총격전에서 적 7명을 처단했으며, 22일 효제동에서 적 16명을 처단하고 최후 1탄으로 자결했다.               <문의 02-741-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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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의사 일대천 독립전쟁 9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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