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6-2.jpg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지난 1월 8일 경기도 오산시 장공관 회의실에서 ‘2017년 중국어문화학부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5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최우수상, 우수상 2팀, 장려상 8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금은 중국어문화학부 교수들이 후원했다.
공모전 주제는 ‘건전하고 아름다운 문화교류를 위한 콘텐츠’로 우리나라와 중국 학생들의 상호 호혜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규홍 총장은 “중국과 우리나라 관계에서 새로운 문화와 환경 역사를 만들어가는 한신의 주역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국을 가슴에 품고 한국 문화와 민족 한신의 통일을 중국에 심을 수 있는 한·중 간의 중요한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유라시아까지 아우를 수 있는 큰 인물로 성장하길 바라”며 “새로운 힘을 받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우수상인 한신대학교 총장상 부문에 동영상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서현진-IT콘텐츠,이주희/김소희/유지원-중문) 팀이 받았고, △우수상인 한국인터넷정보학회상 부문에는 콘텐츠기획 <情의로운 홍삼맨> (김동우-한중문콘. 김원창-중문), 동영상 <수진 김> (조민정, 김수진, 정민지-IT콘텐츠), △장려상은 콘텐츠기획 <한중키덜트샵> (장은영,이은정,서현화,심은비,주인서-중문), 콘텐츠기획 <편의점에서 만나는 한국,중국> (이연경-중문), 동영상 <찰리우드 89> (이성빈-한중문콘), 동영상 <너희... 우리 노래 어디까지 들어봤어?> (이주희-한중문콘), 콘텐츠기획 <한국여행어플 친친> (황유진-한중문콘), 콘텐츠기획 <티비 속 한청> (이경민-한중문콘), 콘텐츠기획 <한중문화교류 소통 앱> (김하림-한중문콘), 동영상 <한국인과 중국 유학생> (최성규-중문, 이희원-IT콘텐츠)이 선정됐다.
강민구 IT콘텐츠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한중문화콘텐츠 공모전을 열어 전공 학문에 대한 학생들의 학습욕구와 전문성을 증진시킬 예정이다”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신대, 한중문화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