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관계자는 ‘사랑의 왕진버스’ 이동진료는 실질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예방적 차원에서 사회적, 신체적, 심리적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라며 ‘때로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 한마디가 치료만큼 큰 효과가 있고 우리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샘복지재단 ‘사랑의 왕진버스’는 국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올해도 ‘함께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 하에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봉사활동에 참여할 의료진과 봉사자, 의약품과 생필품 후원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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