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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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영은 3대째 일본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수십 년 동안 일본, 호주 등지에서 일본인을 위한 교회 개척과 상담 사역에 힘썼다. 그녀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다. 일본에서의 오랜 선교 생활은 전혀 적응할 수 없었고, 건강 악화로 네 번의 힘든 수술을 받아야 했다. 2001년 8월부터 병마와 싸웠는데, 2008년부터는 만성 어지럼증으로 운전을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와 힘겨운 현실 가운데서도 매일 매일 예수님이 부르신 자리에 있다는 확신을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은 자신의 좁은 시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그녀는 예수님의 임재에 더욱 집중했고, 예수님의 음성을 통해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었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쓰인 그녀의 글은 수백만의 독자들을 예수님과의 친밀한 여정으로 이끌었고, 현대판 잔느 귀용이라 불리는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작가가 됐다.        사라 영/ 도서출판CUP/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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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365 아침을 여는 하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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