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 설립 15주년 기념
2018/05/18 17: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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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해 교회의 섬김과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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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설립 혜민사랑의 집이 15주년을 맞았다.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혜민사랑의 집은 순복음춘천교회 김주환 목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던 중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매일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03년 5월 5일 개관했다.
이후 지금까지 15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매일 무상 점심급식을 하고 있다(주일, 공휴일 제외). 급식한 날은 4,136일, 급식인원은 388,934명이며, 그동안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금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2018년 4월 30일 기준)
지난 5월 9일 열린 혜민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 창립 15주년 기념예배에는 지역 어르신과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 평균 81세, 60여명의 빌립보 찬양대의 내 영혼이 은총입어, 홀로 아리랑 찬양이 있은 후 이수형 목사가 ‘나그네 인생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혜민사랑의 집은 어르신들의 안식처이자 모범적인 노인복지기관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형버스로 식당까지 직접 모셔오는 등 적극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점심식사 준비는 교회 구역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관공서, 기업체 직원이나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나오고 있다.
혜민사랑의 집은 한 끼의 점심식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 매일 식사시간 전 공연과 강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있으며, 색소폰, 기타 연주와 외부 초청 강사들의 웃음치료, 건강, 교양 특강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무료 이발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강사들은 별도의 사례비를 받지 않으며, 섬김의 본을 보이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혜민사랑의 집 대표 조남진 장로는 “혜민사랑의 집은 항상 열려 있는 쉼과 휴식의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과 어르신들을 섬기는 사랑과 나눔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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