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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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가 주최하고 드림업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스펠 싱어를 뽑기 위한 ‘2018 CTS 가스펠 경연대회’ 마지막 본선 무대가 열렸다.
‘2018 CTS 가스펠 경연대회’ 최종 본선이 지난 19일 오후 3시 CTS기독교TV 본사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본선까지 올라온 14개팀이 2시간 동안 펼친 경쟁에서 최종 수상자가 정해졌다. 그동안 1차 700개 팀 중에서 2차 예선 오디션을 거쳐 70개 팀, 3차 예선을 거쳐 최종 30팀을 선발했고, 마지막 멘토링 캠프에서 최종 14개 팀이 선발됐다. 최종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무대에 오른 팀은 하승은, 드림 가스펠 빅밴드, 지브로, 사랑꾼밴드, 방용화, 제이홀릭, N:sow, LUTH밴드, 소울파이브, 유소망, 이강호, 에클레시아, SWAY, 김미소 총 14개 팀이다.
‘2018 CTS 가스펠 경연대회’의 최종 14팀 중에서 대상에 유소망, 금상 N:sow, 은상 김미소, 동상 지브로, CTS PD상 SWAY, 특별상 제이홀릭 등이 각각 수상을 했다. 이들 시상에는 대상은 상금 1,500만원과 상패와 부상, 금상은 500만원과 상패와 부상, 은상은 300만원과 상패와 부상, 동상은 200만원과 상패와 부상, 입상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전국을 돌며 다섯 번의 예선을 거쳐 최종 14개팀이 선정되어 본선 무대에 올라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TS기독교TV 고장원 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경연대회는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린 찬양예배였다. 김명현 목사님을 만나 젊은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함께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 CTS도 더욱더 협력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더 많은 기독 청년들이 기독 미디어 공간 안에서 또한 세상 미디어 공간 속에서 주님을 전하는 귀한 컨텐츠를 같이 만들어내는 귀한 사역들을 감당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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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들의 꿈과 복음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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