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합 입시설명회에는 400여명의 수험생, 학부모, 고교 교사 등이 참석하여 △적성고사전형 연합 입시설명회 △입시전문가 적성고사전형 분석 특강 △1:1 맞춤 대입 상담 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6월 17일에는 가천대학교에서 제2회 연합설명회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아래 권역별로 진행되는 일정을 참고하여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적성고사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리는 대입 수시전형으로, 중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수도권 주요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적성고사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출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의 객관식 시험으로 난이도는 수능의 70~80% 수준이며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과목을 치르는 것이 보통이다. 2019학년도에는 10월 3일(수) 서경대학교를 시작으로 12월 2일(일) 한신대학교까지 적성고사 시험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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