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퀴어축제 등에 대한 교계 대처 논의

최근 퀴어축제 등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에서는 동성애 대책에 대한 위원회가 조직되어 6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첫 모임을 가짐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날 회의에 앞서 문정민 목사(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종상 장로(부위원장)가 기도를 했으며,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하나님의 형상대로”(창 1:27)라는 제목으로 위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이번에 조직된 예성 동성애대책위원회 조직이다.
△고문 송덕준(증경총회장), 이병진 목사(원로) △위원장 문정민 목사 △부위원장 김종상 장로 △사무총장 한익상 목사 △위원 남기형, 라건국, 박헌재, 윤맹석, 이규, 이제국, 조남영, 이하용, 장순호 목사, 강신배, 김남태, 김재홍, 김정현, 정기소 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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