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부흥을 알리는 순수 선교 NGO CTS인터내셔널의 ‘찬양 선교단 창단 및 후원회 발족 기념 찬양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26일 CTS아트홀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400여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모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김석균 목사는 “오늘 이곳에 찬양 사역자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리스도가 없는 곳은 ‘선교지’이며 그리스도를 품은 사람은 ‘선교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온 열방을 향한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 사명을 위해 기도와 물질과 시간의 1%로 선교 사명을 함께 감당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린 이번 콘서트에는 약 40여 명의 목회자 VIP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무엇보다, 좋은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 공연 시작 3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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