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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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희망이다’라고 말하며 비영리단체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모금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임팩트워커스 이태호 대표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회장 김천수) 사무국에서 ‘굿피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이날 가입식에서 이태호 태표는 “평소 F2F 그룹(거리모금팀)의 멘토로 인연을 맺어 온 굿피플의 고액기부 후원자 모임에 가입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이에 굿피플의 김천수 회장은 “아너스클럽에 가입해주신 이태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기부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신중히 나눔 사업에 임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임팩트워커스는 2005년부터 국내에 시작된 Face to Face Fundraising을 모델로 하여, 국내 NGO, NPO단체의 거리홍보 및 회원개발을 주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face to face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지만 유럽 및 아시아(홍콩, 타이완 등) 지역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비영리단체의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직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서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모임이다. 1000만 원 이상 후원한 개인이나 5000만 원 이상 후원한 기업에 한해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굿피플 아너스클럽 회원들은 서로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사회 기부자 성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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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워커스 이태호 대표 ‘아너스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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