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93 성공회 대학로교회 4층에서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민의 참여를 통한 한반도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지형은 목사(협력단 공동대표)가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치유와 화해사역의 과제”를 주제 발제하고, 박창일 신부(평화3000 운영위원장)가 “천주교의 교류협력 현황/과제”를, 엄주현 사무처장(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 “시민사회 교류협력사업 현황/전망”을, 정부관계자가 “정부의 남북교류협력 정책”을 각각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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