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운동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오는 11월 30일,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8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천여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셉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90여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서울특별시청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정부, 다양한 기업, 언론사, 홍보대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18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 440개 처소에서 약 5만 7천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전개된다. 구세군은 거리 모금 외에도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 스페셜 모금과 물품후원 등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한편, 구세군은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여성/다문화, 긴급구호/위기가정, 사회적 소수자, 지역사회 역량강화, 해외 및 북한이라는 7가지 영역에서 나눔 사업을 펼치며 세상 가장 낮은 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자선냄비 후원문의 및 후원은 자선냄비 대표번호(1600-0939) 혹은 ARS 모금(060-700-939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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